강철부대 탈락

강철부대에서 특전사팀이 탈락 했다는 소식이다. 강철부대는 채널A와 SKY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30분에 방영되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4강에서 UDT를 만나 총상은 같은 3발이었지만 2분 3초차이로 아쉽게 탈락했다. 우리의 박군은 전우애를 다시 느꼈다며 감사함을 밝혔다.

 

 

강철부대 탈락

강철부대 박군, 박상사님과 특전사팀

강철부대 4강에서 아쉽게 특전사팀이 탈락했다. 특전사팀은 강한 여운도 남겼고 특히 특전사팀은 팀장인 박군, 박준우 상사님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주에는 707과 SSU 중 승자가 UDT와 결승에서 겨루게 된다. 

 

 

 

박상사, 박군

생일 : 1986년 3월 9일, 울산광역시 울주
소속사 : 토탈셋
데뷔  : 2019년 싱글 앨범 [한잔해]

 

 

 

 

강철부대 특전사팀에 대한 팬들 반응

특전사 덕분에 행복했던 2021년 봄날이였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자주 보기를 희망합니다.

 

 

와 아니 진짜 생각할수록 우울하네.....삶의 낙이 사라졋어ㅡㅡ 총 3발...하.......ㅅㄷ... 미련을 못버리겟음....ㅡㅡ 준우.현동.도현님 고생많으셧어요... 또 만나요 ....ㅠㅠ

 

이전부터 강철부대 보면서 룰이 진짜 이상하다 생각 많이 했는데 다음 시즌 또 할거면 이런일없게했으면 좋겠다.. 유디티 34위전하고 707이랑 특전사 붙었어야됬는데

 

나에게 1등은 특전사입니다 앞으로 또 보고 싶다 준우.도현.현동.태균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특전사 힘내십시요.. 박준우님 힘내십시요!!

 

아.........너무 싫다.....3발...ㅡㅡ....개우울하네.....특전사 고생햇어요 ㅠㅠㅠㅠㅠ 나 이제 무슨 낙으로 사냐 ㅡ.ㅡ

 

사실 특전사는 부족한 체급을 전략으로 커버해왔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고 응원하는 마음이었음. 진짜 과정만 공정했다면 웃으면서 보내줬을텐데ㅠㅠㅠ연합작전 이기고도 아무런 소득 없이 다시 강제 4강이라니,,9화 이후로 본방 안 보다가 오늘 뉴스보니 특전사 탈락이네ㅠㅠㅠ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승은 못했지만 네 분은 최선들 다하셨기에 너무 멋있습니다. 그리고 강철부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특전사 대원들께는 강철부대가 정말 고마운 프로그램일 것 같아요 :) 공정한 서바이벌을 원했기에 화가 났지만 부디 그 표현들이 대원들의 마음을 너무 상하게 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강철부대를 통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겨주셔서, 그리고 저와 이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미 4강전 당당히 치루고 결승진출했었는데 이게무슨짓이람.. 보는내가 다억울하다.. 에효 시즌2는 만들지말길..

 

 

자랑스러운특전사~~~박준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잘싸우셨어요 다른전우들도 수고하셨구요 . 강철부대에서 박군님못보다니 아쉽네요... (안되면 되게하라)

 

매 미션마다 피하거나 굴하지않고 정직하게 제대로 된 전략과 자세 그리고 정신력으로 퍼펙하게 해낸 특전사~!!! 진정한 승자입니다. 박준우상사 팀원을 이끄는데 있어 최고였습니다.

 

저는 SDT팬으로 입덕했지만, 지금까지도 너무 즐겁게 잘 보고 있었어요.물론 연합작전 동반탈락 미션에 데스매치 예고도 안했으면서 갑자기 데스매치하고 또 패자부활전 까지 한거는 Sdt가 나와서 반가웠지만,굳이? 싶긴 했어요.박군팬? 아줌마? 과연 특전사 팬이 박군팬만 있을까요?편가르기 댓글도 불편하지만 박군팬이라 칭해서 뭐라하는 타부대 팬들도 이상하고 특전사팬들도 오늘 탈락이라는 이유로 다른부대는 결승갈 자격이 없다 특전사만 억울하다 이런건 사실 잘 모르겠네요~방송에 나오고 그로 인해서 부대원들이 유명세를 타고 오디션프로는 아니지만 다들 원픽이 생기고 이랬을거 같은데.. 사실 모든 부대가 너무 자랑스러운 일들을 해내고 전역한거 일텐데,너무 과열되서 팬들끼리 편나뉘고 이런건 정말 눈살 찌푸려지네요.

 

나무랄 곳 하나 없이 모든게 완벽 했습니다 박상사님 🤍

특전사팀은 충분히 증명했음. 특수부대하면 첫번째 나오는 그 이름이 아깝지 않다는 것을....

박준우 팀장님 잘하셨어요 팀원 모두 최선다하셨습니다. 특전사분들 넘 자랑스럽습니다!